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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신부님편지 전문 (2023.1.27)
사무장
조회수 : 456   |   2023-01-27

+ 주님의 평화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루까 12.40)

 

자비 지극하신 주 하느님! 당신은 구세사를 통하여 이미 예고하신 대로 당신의 아드님을 준비시키시어 이 세상에 저희들을 구원하시려고 파견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당신 아드님께서 당신 곁에 좌정하시기 전에 저희들에게 예고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들이 생각하지도 못한 때에 다시 올 것이니,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당신께서도 그리고 당신의 아드님께서도 저희들에게 늘 친절과 자비를 베푸셔서 예고하시는 것입니다. 예고도 안하시면서 섭리하시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당신의 섬세한 배려와 자비의 모습을 보고 저희들이 미리 미리 준비를 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던 모습도 보여 드렸습니다. 이제부터는 당신의 아드님께서 언제 어떻게 오실지 잘 모르지만 저희들이 늘 준비하고 있으면 당신의 참다운 자녀가 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 . . 아멘.

 

잠실 성당 공동체 교우 여러분! 이제 드디어 다음 주 월요일(30)부터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우리 교우들께서도 각자 자기의 생각에 따라서 미사와 모든 전례, 그리고 모든 모임에서도 마스크 착용여부를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구에서도 별다른 지침은 없습니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으신 교우께서는 꼭 마스크 착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목요일(22)에 유베르나르도 신학생이 부제품을 받습니다. 주님의 충실한 목자가 되기 위하여 한걸음 다가가는 것입니다. 부제품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한 평생 주님의 충직한 종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일은 연중 제 4주일입니다. 이번 주일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늘 몸과 마음을 비우는 가난한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또 소식드립니다.

 

2023. 1.27. 박히뽈리또 신부

 

연중 제 4주일 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