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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신부님 편지 전문(22.06.17)
사무장
조회수 : 63   |   2022-06-17

+ 주님의 평화

 

형제 여러분,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평화를 누립니다. 믿음 덕분에 은총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영광에 참여하리라는 희망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1-5 일부)

 

일치의 하느님! 저희들은 당신께서 주시는 은총으로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당신을 믿는 덕분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희들은 당신께서 마련하신 나라에 영광스럽게 참여하리라는 희망으로 기쁨에 넘쳐서 살고 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께서 일치해 있으시면서 넘치는 은총을 베풀어 주셨기에 그 은총 안에 살면서 일치와 기쁨과 평화를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과 당신의 아드님께서 보내주신 일치의 성령께서 사랑을 저희들의 마음에 쏟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비천한 저희들을 보살펴 주셔서! 아멘.

 

보고 싶은 잠실교우 여러분!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성당에 못 오시는 교우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희성당에서는 미사도 정상으로 거행하고 있고 모든 모임도 대면 모임으로 전환해서 점차 정상적인 수준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잠실 교우여러분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를 위하여 주님께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성당에 못 오시는 교우들은 안심하고 성당에 오셔도 됩니다. 제가 주님께 이미 말씀드려서 우리 교우들이 안전 하실 수 있도록 돌보아 주셨습니다. 다 주님 덕분입니다.

 

이미 말씀드렸지만 올해 45주년을 맞이하는 본당의 날 행사, 구역 별 척사대회를 626(연중 제13주일)교중 미사 후에 개최합니다. 각 구역장님들께서는 각 구역 선수 선발에 만전을 기해주셔서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고, 교우들께서도 그날(26) 교중미사 후에 잔치국수로 점심을 잡수시고 막걸리와 간단한 안주와 함께 각 구역 응원으로 본당의 날을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일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저희들의 죄를 대신해서 희생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을 기억하며 우리들도 다른 이들에게 우리들의 모든 것을 희생하며 살 수 있도록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

 

또 소식 드립니다.

2022. 6. 17. 박 히뽈리또신부